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

서부무지개서포터 - 범죄피해자들에게 사랑의 마음 전달

11월 5일(화)  평택․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뜻 깊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. 서부무지개서포터 신진호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들은 안중면 인근 부지에 고구마를 수확한 수익금 400만원 전부를 범죄피해자를 위해 '기증' 하였다.

이날 참석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피해자 3명과 미혼모 시설 ‘로뎀의 집’ 에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. 미혼모시설 김미래목사님께서는 범죄로 인한 고통의 시간을 치유하는 데 큰 희망이 되었으며, 이러한 희망을 안겨 준 서부무지개서포터의 선행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.

신진호 회장은 모두가 내 일처럼 땀 흘려 마련한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어려움에 시달리는 범죄피해자를 돕는데 사용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,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으며, 범죄피해자에게 희망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.

앞으로도 평택․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의 웃는 내일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여 나갈 것이다.